다른나라여행/터키

파묵칼레 - 석회봉

seoyeoul 2013. 3. 1. 17:05

파묵칼레 - 석회봉

하얀 석회층, 푸른 빛깔을 띄는 온천수(?)가 유혹하는 곳..

1988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터키어이다.

눈처럼 하얀 석회층이 있는 구릉을 따라서 흐르는 온천수와 어우러져

여러겹의 층을 이루고 있는 이 곳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석회봉으로 유명한 이 도시는 예전에 히에라 폴리스라고 불리던 곳이 여서

그 유적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