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5일 기도<오늘의 말씀:잠언 31:1-9>
르무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하나님의 지도자가 따라야 할 바른길을 가르칩니다
왕이 절제하지 못하면 공의로운 통치가 어그러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참된 지도자는 고통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공의로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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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가 속한 곳에서 진리의 길을 걸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이 시대의 사명을 깨닫고 충성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의를 이루게 하옵소서
세상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 나라의 공의를 이루는 일에 깨어 있게 하옵소서
인내와 절제로 내게 맡기신 책임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지키게 하옵소서
영혼을 멸망시키는 정욕과 술 취함을 경계하게 하옵소서
성적순결함을 지키게 하옵소서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술도 멀리하게 하옵소서
정욕과 술로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술은 방탕이나 향락의 도구가 아니라, 극한 슬픔이나 절망에 빠진 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치료제로 사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물질을 방종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제에 내어주게 하옵소서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디니라...
선한 일을 하며 살게 하옵소서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의 편에 서서 입을 열게 하옵소서
내가 가진 힘을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려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하여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고통받는 자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구원을 이 땅에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가진 것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