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노르웨이

뮈르달에서 플롬까지...

seoyeoul 2013. 1. 1. 09:28

뮈르달에서 플롬까지...

 

 

한여름인데도 밖의 산에는 저렇게 눈이 쌓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뮈르달에서 플롬으로 가는 중간에 열차가 잠시 쉬는 곳인 '효스폭포'

이 곳에서는 묘령의 여인의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다.

 

 

 

 

 

유난히도 폭포가 눈에 많이 띈다.

 

우리가 탄 기차의 앞머리가 보이고 있다.  ㅎㅎ

 

 

 

지나가면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스위스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

드디어 플롬역에 도착..

우리를 구드방겐으로 데려다 줄 배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