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 690

지질자원연구원 지질도 보기

1. 홈페이지에 들어간다2.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가장 윗부분의 클릭3.자주찾는 서비스에서 클릭4. 방에 입장하면 메뉴가 나오는데, 첫번째에 있는 클릭5. , 등의 메뉴판에서 필요한 것 찾아서 클릭6. 이 가장 근래에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하던데, 그 지역의 지층까지 정보를 보려면 여기 보다는 으로 입장하는 것이 좋음(이것은 내가 정보를 잘 못 찾는 것일 수도 있음)7. 하여간 필요한 곳으로 입장하면 지도가 나오는데, 제일 왼쪽 상단의 메뉴 중에서 를 선택하고 마우스 커서를 찾는 장소에 클릭하면 그곳을 지질 정보를 볼 수 있다8. 이곳은 회원 가입해야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하와이 지질여행

작년 추석 무렵부터 계획했던 11박 13일 하와이 여행날짜가 코 앞에 다가왔다 몇번의 수정을 거쳐 확정된 시간표(계획표) 이 일정표도 막상 진행하다보면 더해지고 빼지는 것이 있겠지만, 잘 지켜지도록 해야겠지~~ 날짜 주 요 일 정 비 고 1일 17:00 화성 출발, 18:30 인천공항 1터미널(카운터M) 도착, 21:25 탑승 이륙 10:20 호놀룰루 도착(점심) 13:00 힐로행 탑승 13:55 힐로 Ito (렌트카 픽업) 칼스미스 비치 → Liliuokalani 가든→ 레인보우 폭포 → 월마트 → 숙소 빅 아일랜드 2일 Pololu 밸리 전망대(왕 동상) → Lapakahi 주립역사공원 → Pu’uKohola Heiau 신전 → Hapuna 비치 → Queen’s Marketplace → 칼로코 호노..

캄보디아 선교지 방문

오늘 오전에는 유진오선교사님 사역관련 된 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제일 먼저간 곳이 꼰뜨락 유치원이다 꼰뜨락은 바구니라는 뜻이고, 이 유치원이 있는 마을 이름이라고 한다 전에 이곳에서 사람들이 바구니를 만들어서 팔았는데, 그래서 마을 이름이 꼰뜨락(바구니)이 되었다고 한다 다음에 간 곳은 '밥퍼'사역을 하는 곳이다 넝마를 줍는 아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곳이라고 한다 어른 기준으로 20인분 정도의 음식을 매일 준비하는데, 아이들이 많이 와서 먹으면 25명 정도까지도 먹을 수 있단다 다음에 간곳은 넝마를 주워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이다 선교사님은 넝마를 주워 생활하고 있는 몇 가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신다고 하셨다 오늘 그 중 세 가정을 방문하여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한다고 하길래 같이 갔는데, 그집 입구에서..

1월 21일 주일예배

시엠립에도 한인교회가 있기는 할 텐데, 우리는 영어 예배를 드리자고 해서 찾아간 곳. 한동대 졸업생들이 세운 NiBC대학에 있는 교회(정확한지 모르겠다) 이곳에서는 영어설교 + 캄보디아어 통역으로 예배가 진행된다 오늘 예배에 새로 오신 분들을 소개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오신 OOO박사님 가족(우리), 미국에서 오신 OOO, 한국의 김해에 있는 OO교회에서 온 중·고·대학생 선교팀, 한동대 NiBC학생들이 오늘 예배에 참석했다고 소개해 주셨다 그리고, 캄보디아 현지인, 캄보디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우리와 함께 예배를 드렸다 김해에서 온 학생들은 준비해 온 워십(Worship)으로 경배와 찬양을 드렸는데,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영어로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

믿음이란?(꿈꾸는 꼬목사's blog에서 옮긴 글)

오늘 아침에 요한복음 9:24-41의 말씀을 가지고 큐티를 하면서, 그 말씀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적용하는지 살펴보다가 발견한 글인데, 마음에 와닿아서 옮겨본다 믿음은 태도이다. 믿지 않기로 하는 태도, 믿으려는 태도, 바로 거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난다.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기에, 아무리 놀라운 일이 생겨도 믿지 않는다. 요즘 배워가는 것은 믿음으로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이 하나님의 놀라운 시선을 보게 한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보기에, 거기에서 주어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길임을...

지난 여름 궁평 오솔로에서 있었던 일

궁평유원지에 궁평오솔로라는 이름으로 관광지가 조성되고 있다 작년 5월부터는 문화관광해설사도 배치하겠다고 했었고...(과거형이다) 정확히 말하면 배치는 했는데, 근무는 못하고 있다-물이 안 나와서 그렇단다 화장실도 여러개 새로 만들어 놨는데, 문은 굳게 닫혀있다 물이 연결이 안되었단다 그래서 조금 멀리 있는(문화관광해설사 부스에서 걸어서 7-8분 정도 걸리는 곳)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단다 그런데, 여기도 물은 안 나온다 돈은 들여 관광지는 조성했는데, 물 때문에 오시는 관광객의 불만이 엄청나다(그곳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민원이 엄청 들어온다고 한다. 욕하시는 분까지 등장하고...) 그래도 주차장은 잘 조성되어 있다 작년에 계속 물이 연결이 안 되어서 화장실을 못쓴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중간중간 바뀐다 하수..

버릴것, 붙잡을 것

오늘 큐티하면서 요한복음 말씀을 검색하였는데, 어떤 목사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서 옮겨봅니다 2015년 7월에 요 3:22-30 말씀으로 의 설교 가운데 발췌한 글입니다 • 오늘 우리는? 고집쟁이 농사꾼이었던 봉화의 전우익 선생님은 "모든 참된 삶은 부단히 버리는 것과 든든히 붙잡는 것의 통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종교개혁기념주일에 우리가 다짐해야 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붙잡아야 할 것은 꼭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물질이 주는 안락함과 쾌적함에 중독된 교회는 쇠하여야 하고, 예수 정신만 굳게 붙드는 교회는 흥하여야 합니다. -불의와 공모하면서 기득권의 이해에 복무하는 교회는 쇠하여야 하고, 공의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려는 교회는 흥하여야 합니다. -부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