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스위스 19

Grindelwald(그린델발트)에서 Interlaken(인터라켄)까지

Grindelwald(그린델발트)에서 Interlaken(인터라켄)까지 그린델발트역에서 인터라켄오스트 역까지 가는 기차를 갈아타고 우리 식구들이 요번에는 양쪽으로 나눠서 창문옆에 자리를 잡았다. 예쁜 마을이 나타나면 움직이면서 카메라에 담을 생각으로...ㅋㅋ 그런데, 우리가 탄 기차칸(?)에 아무도 타질 않는다..

Kl.Sheidegg(클라이샤덱)에서 Grindelwald(그린델발트)까지..

Kl.Sheidegg(클라이샤덱)에서 Grindelwald(그린델발트)까지.. 올라 갈 때는 라우터브룬넨쪽으로 갔었는데, 내려 올 때는 그린델발트쪽으로 내려왔다. 기차 안에서 창밖의 풍경을 몇 장 찍었는데, 요번에도 내가 앉은 쪽 보다는 반대쪽의 경관이 훨씬 멋있었다. 기차 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바깥의 멋있는 경..

Jungfraujoch(융프라우요흐)에서 Kl.Sheidegg(클라이샤덱)까지..

Jungfraujoch(융프라우요흐)에서 Kl.Sheidegg(클라이샤덱)까지.. 융프라우요흐역에서 출발하여 터널공간을 지나, 바깥세상(?)이 보이는데, 그 사이에 날이 맑아져서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져 있었다. 물론, 간간히 구름도 있고, 안개도 보이기도 하였지만.. 기차안 여기 저기에서 사진을 찍느라고 정신이 없다..

Kl.Scheidegg(클라이네 샤이덱)에서 Jungfraujoch(융프라우요흐)까지

Kl.Scheidegg(클라이네 샤이덱)에서 Jungfraujoch(융프라우요흐)까지 클라이네 샤이덱역을 출발하여 Eigergletscher역을 지나니 비가 눈으로 바뀌었다. 오늘이 8월 16일.. 한 여름에 눈구경을 다한다. 융플라우요흐 행 기차에서 차표검사는 매 역마다 하는 것 같은데, 이 곳에서 만난 아저씨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Wengen alp(벵엔 알프)에서 Kl.Scheidegg(클라이네 샤이덱)까지

Wengen alp(벵엔 알프)에서 Kl.Scheidegg(클라이네 샤이덱)까지 라우터브룬넨에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가는 기차를 타고 벵엔 알프에서 내렸다. 여기서 부터는 걸어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걸어올라갈 생각이다. 이정표에는 50분 걸으면 된다고 써 있었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그 시간에 갈 수 있을 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