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fraujoch(융프라우요흐)에서 Kl.Sheidegg(클라이샤덱)까지..
융프라우요흐역에서 출발하여 터널공간을 지나,
바깥세상(?)이 보이는데,
그 사이에 날이 맑아져서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져 있었다.
물론,
간간히 구름도 있고, 안개도 보이기도 하였지만..
기차안 여기 저기에서 사진을 찍느라고 정신이 없다.
환상적인 모습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국적불문인 듯하다. ㅎㅎ
나는 아쉽게도 멋있는 경치 쪽에 자리 잡은 것이아니라,
건너편 쪽 의자에 앉은 관계로
창문의 모습이 그대로 찍히기는 했지만...
우리가 걸어서 올라왔던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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