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다.
오늘도 횡성으로~
요번에는 경희와 대근이도 함께하기로 했다.
경희는 우리집에서 같이 출발하고,
대근이는 그곳에서 만나기로했다.
아침 8시에 출발했는데,
강원도쪽으로 가는 길은 어찌나 막히던지...
10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한시간 늦게 도착.. ㅠㅠ
항상 횡성군에서 하는 행사보다 우리가 먼저 도착했었는데~
요번에는 도착했더니 그것도 끝나버렸다.
횡성군에서 현충일행사하는 것을
원주 MBC에서 취재하러 나왔나 보던데~
그들도 끝난 다음에 왔나보다...
대타로
우리일행의 사진을 찍고
우린, 취재당했다. ㅎㅎ
기념비에 참배하고
군청뒷산(?)에 있는 오웬중령기념비도 다녀왔다.
점심식사후에
횡성댐과 풍수원성당을 둘러보고
엄청 막혀가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ㅠㅠ
내년에는 더 일찍 집을 나서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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