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9일 일본으로 출발~
아침 3시 40분에 눈을 떴다.
식구들 깨워서 집에서 4시 35분에 공항으로 출발해서 인천공항에 5시 40분 도착
장기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모두투어부스로 이동했다
우리는 모두투어에서 에어텔을 신청해서 일본으로 가는 것이다.
모두투어에서 호텔숙박 바우처와 이 티켓을 받고 진에어 탑승수속대로....
오전 6시 25분에 짐부치고,
지인이와 지인아빠는 인터넷으로 환전신청한 것 받으러가고
나와 지영이는 자동출입국심사 신청하기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렸다
(차침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함)
6시 50분에 신청이 끝나고 출국게이트로 이동.
7시 7분에 게이트 통과하고 8시에 비행기에 탑승
원래시간보다 10분 늦은 8시 30분 출발하고,
9시 20분에 진에어 기내식(초밥?)이 나왔다.
11시 16분에 일본 도착
비가 제법 내리고 있는 듯 하다
비행기 창에 물기가 가득~
입국심사 끝나고, 기차타러....
자동판매기에서 삿보로까지 기차표 구입했다.
1,170×4=4,280엔
기차플랫홈에 11시 58분 도착하고 12시에 기차 탑승
삿보로역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오타루패스 구입(1,700×4=6,800엔) 후 코인락카에 짐을 보관시켰다.
큰 락카는 700엔, 작은 것은 500엔
짐 보관 후 삿보로역 지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13시 45분 오타루행 기차에 탑승
14시 15분 미나미오타루 도착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부터 걸어서 오르골당 둘러보고 오타루 운하를 보기위해 이동하면서 시내 구경~
오타루 운하도착
아이들과 따로 떨어져서 운하를 구경하기 시작~
지인아빠와 내가 운하 유람선 타는 곳 발견하고, 지인에게 문자보내서 유람선 타자고.....
16시 30분 오타루 운하 유람선 승선
1,500×4=6,000
약 40분 관람하는 듯 하다
우리는 영어해설을 부탁드렸는데~
유람선에서 해설을 해 주시는 가이드는 일본분이 아니라 서양분이었다.
17시 24분
'오타루비어'에서 맥주와 안주를 시켜보았다.
독일식 맥주이고, 안주도 독일식이라고 한다.
가격은 2,396엔
18시 30분 오타루역에서 삿보루행 열차를 타서 19시 3분 도착
락커에서 짐 찾고,
걸어서 숙소(다누키코지에 있는 도메인 호텔)로 이동
19시 35분 도착
체크인 하고 쉬다가
20시 10분 숙소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다
저녁식사후
동네구경하다가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숙소로 들어옴으로 오늘의 일정을 끝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하루를 정신없이 보낸 것 같다.
잠이 아주 잘 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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