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6일 <오늘의 말씀:갈라디아서 6:1-10>

죄인의 특징은 시기하고 판단하여 스스로 시험을 받는 것이라 합니다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며 온유한 심령으로 죄지은 사람의 입장에 서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죄가 드러날 때 먼저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나는 개별적으로 독립된 존재인 동시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해 선을 이루어가는 공동체 일원입니다
영육간에 강건해져서 내 짐은 물론 다른 이의 짐을 같이 지고가게 하옵소서
힘든 지체의 사정을 들어주고, 공감하고 위로하게 하옵소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 해결을 위한 도움도 주게 하옵소서
혼자 지고 갈 수 없는 짐을 서로 져주며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게 하옵소서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심판하려 하지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서로 돌봐주고 채워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육체가 아니라 성령을 위해 씨 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선을 행할 때 낙심할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을 내어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오늘도 좋은 것을 나누고, 다른 사람을 도우며, 기회가 주어질 때 선한 일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