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5일 기도 <오늘의 말씀:출애굽기 21:12-27>

하나님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말씀하면서 사람을 쳐 죽이는 일을 첫번째로 언급하십니다 
생명은 하나님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생명을 내 뜻대로 취하거나 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시하는 심각한 죄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다툼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는데, 서로 싸우거나 한 사람이 상대방을 때려서 부상당했을 경우에 때린 사람은 상대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 치료해주고 손해를 배상하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갈등은 어느 한쪽의 잘못이 아니라 다투는 사람들 서로의 잘못 때문에 발생합니다 
다툼이 일어날 때 상대를 원망하고 바난하기에 앞서 나에게 어떤 책임이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갈등과 다툼 속에서 내 죄를 먼저보고 책임지는 적용을 하게 하옵소서 

폭력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말씀하시는데,
잘못된 폭력에 대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엄중히 책임을 물으시며 대가를 치르게 하십니다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함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별스럽지않은 신분과 지위를 이용하여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인간은 누구나 인격적으로 동등한 존재이며, 하나님 앞에서 모두 평등하다는 사실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