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수치와 조롱의 사건 가운데 구원 받아 성도가 되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알리고자 내 수치와 미련함을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게 하옵소서
더 이상 표적과 능력과 고상한 지혜를 찾지않고,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만을 전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만이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능력이고, 지혜임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 내 처지가 어떠했는지 생각해 봅니다
잘나지 못해 내세을 것이 전혀 없는 저를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천하고 멸시받는 것을 내어 놓아 주님께 쓰임받게 하옵소서
내가 자랑할 것은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시는 예수 뿐입니다
나의 미련하고 약함을 드러내어 우리의 구원이신 예수만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매일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9월 4일 기도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3:1-15> (0) | 2022.09.04 |
---|---|
2022년 9월 3일 기도<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2:1-16> (0) | 2022.09.03 |
2022년 9월 1일 기도<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1:1-17> (0) | 2022.09.02 |
2022년 8월 31일 기도 <오늘의 말씀:출애굽기 24:1-18> (0) | 2022.08.31 |
2022년 8월 30일 기도<오늘의 말씀:출애굽기 23:20-33> (0) | 202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