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스스로 더럽히지 말고 생활 속에서 규례대로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제사장들은 거룩한 직무를 맡았기에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거룩한 백성의 어른으로서 장례식에서도 구별된 모범을 보이라고 하십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나도 하나님께 구별된 모범을 보이게 하옵소서
구원받은 성도로서 장례식에서도 인본적 관습이 아닌 사랑의 섬김과 말씀의 나눔으로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시작은 결혼입니다
제사장들은 결혼도 구별되게 해야 하며, 그 딸도 행음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결혼에 대해 가졌던 세상적인 기준이나 환상을 버리게 하옵소서
우리 아이들의 세상적 행복만 바라며 불신결혼을 묵인하지 않게 하옵소서
결혼의 목적도 거룩에 있음을 알고, 거룩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게 하옵소서
관유로 부름을 받아 위임된 대제사장은 정해진 규례를 따라 자신을 더욱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나를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씀에 순종하여 나 자신을 거룩히 세워가게 하옵소서
늘 말씀으로 나 자신을 지켜 더럽히지 않게 하옵소서
스스로 절제하고 정결히 하여 하나님 앞에 구별된 자로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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