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4년 6월 25일 기도 <오늘의 말씀:시편 25:11-22>

seoyeoul 2024. 6. 25. 05:19

자기 죄를 고백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가 택할 일을 가르치셔서 그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친밀함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곤고와 환난 가운데 외롭고 괴로운 영혼에게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내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깨닫게 하옵소서
말씀 안에서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사함 받고, 영원한 생명과 하늘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내 발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유혹과 절망의 그물로부터 나를 지켜 주시옵소서

환난 가운데 찾아온 마음의 큰 근심, 외로움의 감정을 주께 솔직히 고백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어놓고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내 영혼을 지켜 보호하실 수 있는 피난처입니다
내 인생의 수치를 덮고 가리려고 애쓰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긍휼 하심과 자비하심에 의지하여 내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봄으로 온전함과 정직함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