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1일 기도<오늘의 말씀:누가복음 10:1-16>

주께서 70인을 각 동네로 둘씩 보내시며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청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영접하는 사람들과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지침을 알려주십니다
그들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있다고 하시면서 '너희 말이 곧 내 말'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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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은 성도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이 있는 세상으로 나아가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영적인 용기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담대히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기도로 주신 사명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시길 기도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동역자를 붙여주시길 간구하게 하옵소서
주님~
내가 먼저 추수할 일꾼이 되겠사오니, 더 많은 일꾼을 보내 주시옵소서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내가 가야 할 곳이 잡아 뜯기고 먹힐 수 있는 환경이라도 말씀에 순종하여 한 발짝을 떼게 하옵소서
항상 나를 도우시는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않고 예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담대히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길에서 문안하느라 삼천포로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잘 가다가 옆길로 새지 않게 하옵소서
내게 맡긴 사명을 느슨하게 생각하지 않고 집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나를 보내신 목적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어느 집을 방문하든지 먼저 평안의 인사를 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평안하기를 기도하고, 축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세상을 향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내가 전하는 말을 받아들이든, 안 받아들이든 열심히 전하게 하옵소서
나는 씨를 뿌릴 뿐이고, 그다음은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것이 구원받은 성도의 사명임을 압니다
임박한 하나님 나라를 입으로 전파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내가 누리는 하나님 나라를 입으로 뿐만 아니라 삶으로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