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 Duomo(두오모=밀라노 대성당)
다른 곳은 성당이라고 하면서,
왜 이탈리아는 꼭 두오모라고 하는 지 모르겠다.
독일도 돔이라는 표현보다는 ~~성당하고 얘기하던데...
여행책자를 보면 이탈리아의 성당은 모두 두오모하고 표기를 하던데...
하여간 이곳은 밀라노 성당이다.
앞에 광장이 넓고 다른 건물이 없어서, 사진찍으면 전체 장면이 다 나와서 좋은 곳이었다.
처음에 유럽의 성당을 보았을 때는 성당안팍의 모습이 너무 웅장해서 놀랐었는데,
이제는 가는 곳 마다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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