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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어공부에 관심있는 익게녀들을 위한♡영어회화책♡ 최근 베스트셀러들은 다 있음.(또 수정&추가)

seoyeoul 2012. 2. 4. 21:19

 ▣ 3030English(시리즈4까지 있음)/김지완  ★★★★★

 

1.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2.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초등학생생처럼 말할 수 있다.

3.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중학생생처럼 말할 수 있다.

4.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인과 데이트 할 수 있다.

 

☞내 영어공부에 불을 질러준 책이야.

내 영어수준은 중,고딩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그나마도 손놓은지 오래돼서

아주 기본적인 것도 헷갈리고 있었음. 언제 work를 쓰는지 언지 works를 쓰는지

used to가 뭐더라? 뭐 이런것 까지 헷갈리고 있을때 이책으로 공부했는데.

정말 재밌게 보면서도 힘들이지 않고 기초개념을 다시 잡을 수 있었어.

1,2권은 진짜 강추, 3권에선 좀 난이도가 살짝 올라갔지만 추천, 4권에선 난이도가 더 올라가서 흥미가 좀 떨어졌음.

 

▣문단열의 자동암기 영어회화1,2,3,4,5 세트/문단열 ★★★★☆

 

☞이건 책은 허접하지만,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

듣기파일 만드는데만 1억을 썼대.

그래서 걍 들으면서 기초 회화 문장들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아.

각 상황극 하면서 그 문장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려주고,

문단열이란 사람이 짤막하게 강의도 해주고

은근히 실생활에 쓰이는것도 많이 나오고, 아직 5권까지 다 못들어봤는데

계속들으면 좋을것 같아.

듣기 파일이 재밌긴 한데, 그래도 책 내내 같은 패턴으로 가니까 오래들으니까 좀 지루하더라.

 

▣her story in English/김지완 ★★★★☆

 

☞ 드라마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트레이닝 북.

미주 라는 여자가 하루동안 일어나는 러브스토리?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인데..

음성파일 들어보면 한국말-- 멈춤(정적)-- 영어. 이렇게 해서

한국말을 내가 스스로 영어로 바꿔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야.

아직 다 못읽어서 이야기가 재밌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한국말을 영어로 바꿔 볼 수 있으니까 좋은것 같아.

3030English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3030 잉글리쉬 다 보고 난 다음에 이 책으로

계속 공부해가도 좋을것 같아.

 

~미주와 나선배의 대화.

미주씨!

-Mi-ju!

선배님 안녕하세요?

-Good morning, how are you?

우연히 이렇게도 마주치네.

-What a coincidence!

그러게요

-Yeah.

오늘은 다른날보다 좀 일찍 나섰더니.. 근데 아직도 강팀장이랑 좀 그렇지?

-I left home earlier than usual.. by the way, are things still weird between you and mi-ran?

그런것 같아요. 어떻게 된 건지 지금도 잘 이해가 안가요. 난 분명 전부다 확인했는데..

-Yeah, I guess. I still have a feeling that something's not right. I am sure that I checked everything..

그러게 왜 그렇게 된건지.. 평소 미주씨 답지 않게.. 그래도 너무 속상해 하지마. 강팀장도 곧 잊어버릴거야.

미주씨도 알다시피 강 팀장 성격이 좀 까칠하잖아.

-I know, that's strange... it's not you.. but don't get disappointed. She'll forget it sooner or later.

You know she can get quite nasty.

 

▣뉴요커를 웃긴 카툰 잉글리쉬/김지완 ★★★★☆

 

☞일단 제목만 봤을때는, 영어로 웃기는 만화책일거란 생각이 들어서 만화책인줄 알고 샀는데,

만화책은 아니고, 회화용 영어단어 책이었어.

영어단어는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지만, 진짜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

회화 단어 부족한 사람들에게 좋을 책.

걍 단어만 나열해 놓은건 아니고, 한 챕터에서 3번정도 반복할 수 있도록 해서

자연스레 외워질 수 있게 해놓은것 같아. (3030English 저자가 쓴 책)

 

~ Your father and I aren't as wild as we used to be.

Does arm wrestling for the last slice of pizza count as intimate physical contact?

(너희 아빠하고 난 예전처럼 열정적이지 않아. 마지막 남은 피자 한조각을 위한 팔씨름도

남녀간의 친밀한 신체적 접촉에 포함되는 거니?)

 

*엄마, 요즘 아빠랑 잘 지내고 계세요?

*뭐 별 문제는 없어. 다만 너무 지루해(bored). 우리 예전에 그랬던(used to) 것처럼 열정적이지 (as wild as) 않단다.

네 생각엔 마지막(last) 남은 피자 한 조각(slice) 때문에 팔씨름(arm wrestling)을 하는 것도

남녀간의 친밀한(intimate) 신체적(physical) 접촉(contact)dp 포함된다고(count) 생각하니?

*음 그건 좀....

*그게 우리의 유일한 신체(physical) 접촉(contact)이란다...

 

첨에 연애할 때는 다들 좋아 죽지. 열정적(----)이고..

근데 결혼하고 한 20년 살아봐. 난 요즘 너무 지루해(----).

같이 있어도 그다지 친밀한(-----) 뭔가가 느껴지지도 않고.

우리 부부도 연애 시절엔 정말 열정적이었는데(-----) 말이야.

....

 

▣굿바이~영어 울렁증/ 김은정 ★★★★★

 

☞ 한국아줌마가 미국에 가서 살면서 겪은 해프닝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을 담아놓은 책.

내용 수준은 아주 기초 영어지만, 정말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들만 모아놓았어.

영어만 쭉 나열해놓은게 아니라, 작가아줌마가 재밌게 설명해가면서 알려주니까

재밌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것 같아. 하지만 또 그렇게 설명식으로 해주다 보니까 내용이 그리 많진 않아.

하지만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들이 많고, 책이 참 재밌어..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흐뭇한 미소가 나오게 만든 책.

 

~실제로 저한테 있었던 일인데요. 그 당시 저희는(남편이 파란눈 미국남) 피츠버그에 사는 가난한

연구원 부부였어요. 식료품 가게에서 세일인줄 알고 고른 물건이 계산할때 보니까 세일이 아닌거예요.

그래서 cashier한테 그 물건은 안사겠다고 I'm sorry, but I'm not getting this. 했더니

고등학생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이 사람이 저를 비웃으며 옆 casher한테 "Hey~이여자 돈없어서 못산대!"

그러면서 둘이 키득대는거예요 글쎄!

제가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품위를 잃지 않고 그 사람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Where can I find your manager?"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여자가 why?라고 묻더군요.

저는 아주 예의바게 '니 상관한테 좀 볼일이 있어요' "I'd just like to see your boss."라고 말했죠.

대부분의 경우 매니저를 찾으면 못되게 굴던 사람들도 쫄게 되어 있어요.

매니저를 만나 뭐라그러나? 하는 걱정은 미뤄두시고 일단 대놓고 그가게의 대장 나오라고 그러세요.

다만 분에 못 이겨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지는 말고, 고상하게 똑바른 영어로 말하세요 .  

 

▣굿바이~영어 더듬증/ 김은정 ★★★★★

 

☞위 책이랑 같이 나온 책인것 같아. 굿바이 영어 울렁증은 쓸만한 표현만 모아놓은것,

굿바이 영어 더듬증은 말할때 정말 많이 쓰이는 단어, 영어문장에서 기본이 되기 떄문에

꽉 잡고 있어야 하는 단어를 정리해 놓은 책. (이라고 작가가 설명해줬네)

단어 뿐 아니라 그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자주쓰이는 문장을 이용해서 재밌는 설명까지..

이것역시 굉장히 많이 도움이 돼. 이 책에서 본 내용이 미국시트콤 프렌즈에서 그대로 나왔을때,

그 시트콤에서 나온 말을 내가 바로 이해할 수 있었을때의 그 쾌감이란..ㅎㅎ

 

~ GET.

get의 첫번쨰 뜻은 물론 자타공인 '얻다'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농담으로 잘 하는 말 중에

Get a room! 이라는 표현이 있어요. 미드나 영화에서 자주 들어보셨을 거예요. 말 그대로 "방 잡아라!"란 소리죠.

이말을 어떤 상황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또 미묘한 뉘앙스가 더해지기도 합니다.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주위 시선에 아랑곳없이 서로 좋아 더듬고 생난리를 치잖아요?

그럼 보다 못한 친구들이 눈꼴 사나워 내뱉는 비아냥이 get a room! 입니다.

 

Get out of here! 이말, 미드나 영화에서 많이 들어보셨죠? 그런데 조심해야 할것은 Get out of here! 한다고

항상 "여기서 나가!"란 소리가 아니란 사실이예요.

누가 믿기 어려운 황당무계한 소리를 지껄이거나 믿기 어려운 일을 목격했을때도 감탄사처럼

Get out of here! 라고 외치는 거죠. 우리가 흔히 "진짜야? 뻥이지? 햐아 쟤 끝내준다"라고 할때

미국사람들은 엉뚱하게도 Get out of here! 라고 한답니다. 대화가 일어나는 상황이나 말하는 사람의 어투와

표정에 따라 여기서 나가라는 가시돋친 명령이 될 수도 있고, 엉겁결에 내뱉는 감탄사가 될 수도 있다는것

명심하세요.

 

미드 작가님들이 애용하는 단골 대사가 또 나왔습니다. Just get over it! 이게 무슨말이냐고요?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앓는 소리 그만좀 하고)넘어갑시다! 라든가 (그만 삐치고)잊어버려 등

제발 좀 그냥 넘어가자는  뜻으로 자주 쓰이죠.

 

▣ 뻔뻔한 영철영어 (1) / 개그맨 김영철 ★★★★☆

 

☞ 1권은 영어회화책은 아니고, 걍 김영철이 어떻게 공부해서

지금의 수준까지 올라왔나를 쓴 책이야.

다양한 에피소드 같은것도 있고,

걍 이 책을 보면 또 영어 공부 의지가 솟아올라.

개그맨이다 보니 책도 재밌고.

첨엔 뭐 영어도 제대로 할줄 모르면서 책만낸거 아닌가 생각들어서 무시했는데,

개그맨 김영철의 이미지를 버리고 그냥 영어공부 열심히 한 사람이 쓴책이라 생각하고 보면 좋아.

 

▣ 더 뻔뻔한 영철영어(2)  / 개그맨 김영철 ★★★★☆

 

☞1권이 영어공부 수기 위주였다면,

2권은 실생활에서 영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각종 표현들이 있어.

주로 재밌는 에피소드 위주의 영어상황이다 보니까,

기초회화책은 아니고,

걍 기초회화 공부하다가 질릴때 보면 좋을것 같아.

라디오에 나오는 김영철의 영어코너에 나왔던 이런표현은 어떻게 하나요? 뭐 그런데서 나온

다양한 표현도 많구.

 

▣ 스타일 잉글리쉬 1/ 박주영 강현주 ★★★★☆

 

☞이건 뭐 일단 책이 굉장히 스타일리쉬 하게 나왔음.

주인공이 뉴욕에 어학연수 하러 가는 상황을

내 눈앞에서 그려지는것처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책임.

책이 굉장히 예쁘긴 하지만 책보단 오디오파일이 중요해.

기초적인 회화를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든 책.

 

▣ 스타일 잉글리쉬 2/ - ★★★★☆

 

☞ 솔직히 이 책은 내가 산건 아니고,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음원파일만 다운받아서 듣고 있어.

1편에서 뉴욕 어학연수에서 돌아온 주인공이,

2년후 뉴욕에 다시 교환학생으로 가서 생긴 일과 해프팅에 대한 내용.

1편보다 챕터마다 대사도 길어지고,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고, 더 재밌어 진것 같아.

 

파티가서 프랑스여자가 한국 개고기 먹는 나라라고 해서 둘이 싸우는 챕터,

기숙사에 사는데 윗층 여자애가 밤에 남친 데려와서 잠 못자고 있는 챕터,

호주남이랑 밥 같이 먹고 호주남이 기숙사 까지 바래다주고는 "커피한잔 먹고 가도 돼?"라고 해서

정말 커피만 주고 돌려보냈더니, 룸메이트가 "그냥 보냈어? 그게 정말 커피달라는 뜻인것 같애? 이시간에?"  

뭐 이런 재밌는 내용도 많아..

 

▣ 나만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연습장/ NANA ISHIZU, 김소연 옮김 ★★★☆☆

 

☞ 이 책은.. 일본작가라 그런지 한국 스탈 책이랑은 좀 다르게 독특하달까..

객관식 시험이나, 인성 검사 같은거 하듯이..

보기에서 자기한테 해당하는거 찾아서, 넣으면 영어 한문장이 나오게 된..

 

예를들어,

당신을 얼마나 자주 술을 마시나요? How often do you drink alcohol?

-저는 ____________ 술을 마셔요. I drink alcohol_________________

(1) every day.

(2) almost every day.

(3) 2 or 3 times a week.

(4) once a week.

(5) once a month

(6) on special occasions.

 

술을 마시면 저는 _________.       When I drink_______________

(1) I feel cheerful.

(2) I can enjoy the meal.

(3) I feel nauseous.

(4) my face turns red.

 

뭐 이런 재밌는 방법으로 나에 대해서 영어로 표현할 수 있으니까..

걍 심심할때 해보면 좋을 책인듯.

 

▣ 지금 니 생각을 영어로 말해봐 / 김준용 ★★★☆☆

 

☞ 이건 영어회화책은 아니고, 영어회화를 어떻게 공부하면 입에 뻥 뚫리나에 대한

김준용 저자의 이론을 써놓은 책이야. 익게녀의 추천으로 구매한 책임.

리얼타임스피킹 어쩌구 저쩌구 하는 네이버 까페로 유명하대.

글쎄 이사람이 주장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뭐 괜찮은 이론이다 싶긴 한데,

까페 들어가보면 완전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마냥 광신도처럼 행동하고 믿음이 너무 강해서,

난 그부분에서 좀 거부감이 들더라.

난 저사람이 주장하는 방법으로 공부해보진 않아서 좋은 방법이다 아니다 라고는 말 못하겠어.

(네이버 까페에 "리얼타임스피킹" 또는 "RTS"로 검색)

 

▣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박정원 ★★★☆☆

 

☞ 이 책 역시 회화책은 아니고, 영어 학습법에 대한 가이드라고나 할까.

영어라곤 담쌓고 지내던 홍대리가 갑자기 외국기업을 상대로 영어프리젠테이션을 하고,

6개월 후 외국 바이어와 만나야 하는 상황에서,

그 6개월동안 어떻게 영어를 해서 완벽하게 바이어와 만나고 계약까지 따내게 되는가를 그린 소설책.

위에 '지금 니 생각을 영어로말해봐' 저 책 저자와는 주장하는 공부방법이 정 반대야.

'지금 니 생각...' 저자는, 영어듣기 미드따위 다 필요없고 영어는 딱 자기가 말할수있는 만큼만 들린다.

무조건 자기에 대한 내용을 스스로 말하는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고.

이 '홍대리'는 원어민이 말하는걸 들으며 성대모사부터 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고..

책에 나오는 방법대로 1000시간만(6개월) 공부하면 영어 문제 없다.. 뭐 그런 내용. 

(다음까페: 박 코치의 쌍코피 영어훈련소)

 

난 글쎄... '지금 니 생각을 영어로 말해봐' 이 방법이 좋은지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이 방법이 좋은지

판단이 안돼.. 뭐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하겠지.

 

▣ Sense English(센스영어)/ 조영민 ★★★☆☆

 

☞그냥 편하게 한번 읽어볼 수 있는 책이고, 영어도 센스를 발휘하면 쉬워진다(?) 뭐 이런 내용인것 같애.

우리가 흔히 have to는 ~ 해야한다. 라고 외웠지만.. 왜 have to가 해야한다는 뜻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서 느끼게 해주고, in order to는 ~ 하기 위해 라고 알고 있지만, 그게 왜 그런뜻을 가지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는 책.

 

~ 얼마 전 LG전자의 CF에서 '엑스캔버스하다' 라는 광고문구를 듣거나 본적이 있을 것이다.

과연 그 CF에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영어 명사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명사의 자리에 가만히 붙어 있을 떄는 전혀 딴 생각이 없는 듯

명사의 역할을 하다가도, 동사의 자리에만 가면 어느새 그곳에 마음을 빼앗겨 마치 자신이 동사라도 되는 양

행동을 해 버린다. 명사가 제 아무리 동사 행세를 해봐야 '명사 본래의 뜻'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저 상황에 따라 약간 센스를 발휘하면 될 일이다.

...

예를들어 '난 어젯밤에 그에게 전화를 했다'라는 문장을 영어로 표현해야 하는데

전화를 건다는 의미의 단어라 떠오르지 않는다면 phone이라는 명사를 동사로 활용해도 무방하다.

She phoned him last night.

...이제 슬슬 당신의 센스를 발휘해 볼 차례다. 다음 문장을 보고 뜻을 유추해 보자.

I googled her.

Can you xerox this letter?

제록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복사기 상표이고, 구글은 가장 널리 사용하는 인터넷 검색 엔진이다.

따라서 미국인들은 제록스 라는 단어를 들으면 복사기를 떠올리고 ,구글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인터넷 검색을 떠올리게 된다.

즉 위 문장은, 나는 그녀를 인터넷 검색했다. 이 편지를 복사해 주시겠어요? 라는 뜻이된다.

 

이쯤되면 당신은 처음에 언급했던 '엑스캔버스하다';라는 광고문구의 정체를 어느정도 눈치 챘으리라.

LG전자에서는 자사 모델인 엑스캔버스를 제록스와 구글처럼 사전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 디지털TV의 대명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누구든 "I xcanvased it"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아 tv 봤다는 말이구나. 라고 이해하고 또 그런 표현을

널리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 창피모면 굴욕예방 영어상식99 / 이상빈 ★★★★☆

 

☞ 한국에서 혼자 영어하다보면 생길수 있는 오해나

한국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단어의 잘못된 쓰임을 지적해주는 책.

재밌게 읽어볼만하고, 아~ 나도 그럴뻔 했구나! 생각들고

도움이 많이 된 책이야.

  

~예를 하나 들면. '맛있다'를 delicious 라고 하면 이상하다.

한번은 식당에 갔다가 옆테이블에서 외국인과 한국인이 식사하면서 대화나누는걸 들었는데,

한국인은 음식이 나올때 마다 외국인에게 "is it delicious?" "is it delicious?" 라고 계속 물었다.

그때마다 외국인은 난감해 하며 "yes.."

"맛있어?" 라고 물을때는 "is it delicious?" 가 아니라 "how does it taste?" or "do you like it?" 이라고 해야한다.

delicious는 너무 맛있어서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이 기막힐때 사용하는 어휘이다.

 

▣ 창피모면 굴욕예방 영어상식99 -시즌2/ 이상빈 ★★★★☆

 

☞1편에 이어 시즌2도 나왔어.

역시나 1편처럼 한국인들이 자주 실수하는 영어내용을 바로잡아 주는책.

 

~술을  많이 마셔서 정신을 잃는 경우가 있죠. 이런걸 우린 '필름이 끊긴다'라고 표현하는데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어떤 미국인에게 한국에서는 그걸 'cut the film'이란 표현을 쓴다고 말했더니

아주 탁월한 표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알아듣는 미국인이 아무도 없을 거예요.

술에 취해 기억을 잃은 상태를 영어로는 "blackout"이라고 해요. 동사 형태는 "black out"이 되겠죠.

 

▣ 아차실수 대박손해 비즈 영어상식99 / 김종원 ★★★☆☆ 

 

☞ 위의 책과 같은 시리즈의 책이지만, 이 책은 회사에서 하기 쉬운 실수에 대한 내용이야.

근데 이 책은 외국계기업이나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별로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것 같아.

알아놔도 쓸일이 별로 없으니까.

 

~신입사원 한진상은 미국으로부터 한 장의 팩스를 받고 긴급히 미국 바이어의 인천공항 픽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팩스에서 08/07/2009라는 숫자를 발견하고 한진상은 화들짝 놀랐다.

"아니, 이런 개념상실 바이어를 봤나, 오늘이 7월 7일인데 7월8일에 오겠다고?? 도착 하루전날 연락을 주면

어쩌라는거야!!" 라고 투덜거렸다.

이튿날인 7월 8일, 한진상은 공항에 나가서 바이어를 기다렸지만, 꼬박 8시간이나 기다렸는데도

바이어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연월일 표기를 YY/MM/DD로 표기하며 미국은 DD/MM/YY로 씁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 순서라고 맹신하다가는 실수하기 십상이죠.

08/07/2009가 7월8일인지 8월7일인지는 국가마다, 개인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거든요.

따라서 날짜표기가 이런식으로 된 경우는 상대방에게 다시한번 정확하게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 미드 잡학사전 / 박수진 ★★★☆☆ 

 

☞ 프리즌 브레이크, CSI, 보스턴리걸, 프렌즈, 섹스앤더시티, 그레이아나토미 에 나오는

각종 잡다한 상식? 지식?을 담은 책.

미드 보다보면, 사람들이 왜 저기서 웃지? 그게 누구야? 그 사람이 누구길래?? 뭐 이런 생각 자주 드는데

그런쪽으로 우리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책이야.

이 책의 단점이라면, 내가 즐겨보는 미드에 대한 내용은 재밌는데, 내가 전혀 안보거나 모르는 미드에 대한 내용이면

좀 지루하거나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는거..

 

~프렌즈 ; 미시시피에 잘못 가면 껌둥이가 된다?

시계없이 초를 세야 할 경우 보통 one-mississippi, two-mississippi.. 이런 식으로 셉니다.

미국의 어린이들이 숨바꼭질 같은 놀이를 할때 흔히 사용하는 셈 방식이죠.

선탠하는 곳 직원이 5까지 세라고 했는데 로스가 무의식중에 '미시시피'를 넣어서 5를 세다보니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던 겁니다.

그래서 로스가 선탠을 하면서 미시시피까지 세는 바람에 시껌둥이가 된 에피소드가 있었지요.

 

▣ (영문과 교수도 몰래 보는) 영어상식사전 / 구경서 ★★★☆☆ 

 

☞ 영어와 영어권 문화에 대한 상식을 담은 책.

161 챕터 정도 되고, 각 챕터마다 재밌는 상식을 짤막하게 담아놔서,

영어공부하다 심심할때 보면 재밌는 책..

 

~미국에서 '너 죽을줄 알아!' 와 '죽여버리겠어'는 다르다?

; 헐리우드 액션영화를 보면 악당과 대치한 주인공이 낮은 목소리로

'I'm gonna kill you'라고 말하고 격투를 벌이죠.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이 얘기를 했다가는

협박죄로 고소될 수 있으니 삼가야 합니다.

그러면 화가날땐 어떻게 하냐구요? 그럴 때는 'You are dead"정도로 해야 합니다.

화난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경고의 의미로 관용적으로 쓰이는 말이기 때문에 법정에서 문제된 소지가 매우 적습니다.

 

▣ 네이티브가 즐겨쓰는 영어표현/ Japan Times(주간ST편), 안윤선 옮김 ★★★☆☆ 

 

☞ 손바닥 만한 책에,

감정영어, 신체영어, 연애영어, 요리영어, 스포츠관전, 길안내, 전화영어, 직장, 학교영어, 등의 챕터별로

말 그대로 네이티브가 자주 쓰는 영어표현만 나열해 놓은 책.

자주 쓰이는 다양한 표현들을 알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미묘하게 다른 느낌인데 설명이 안돼있고..

야호! = Yes!, All right!, I made it! 이렇게만 나열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쉬운 느낌.

 

~연애영어.

사귀는 사람 있어?

-Are you seeing anybody?

전화해도 돼?

-Can I call you?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I'd like to get to know you better.

친구로 지낼 수 없을까?

-Can't we still be friends?

 

▣ 혼잣말로 Speaking 되기 / 서재훈 ★★★☆☆

 

☞ 영어회화 공부에 재미를 들이면서,

집에있을때 나도 모르게 혼잣말로 영어를 하는 나를 발견했어.

"아씨 컴퓨터가 왜이렇게 느려" "아 배고파 밥먹어야지 뭐먹지?" 뭐 이런거 말야

하지만 영어능력의 한계로, 영어로 혼잣말 하는것도 쉽지 않더라.

그러다 발견한책. 우리가 흔히 하는 혼잣말은 거의 다 실려있어.

아침 눈뜰때부터 눈 감을때 까지.

책 내용은 굉장히 신선하고 도움이 되는것 같은데,

좀 구성이 재미없게 돼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손이 잘 안가는 책.

 

~what!! 7 o'clock already? the new cellphone rings really loudly. how can i turn it off?

how come it's still dark outside? maybe i can get a few minutes of sleep...

oh, no!! my dog is waking me up.

a good stretch will make me wide awake. oh my!! i threw out my back a gain..

 

 ▣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 백선엽 ★★★☆☆

 

☞ 역시 패턴 233개가 있으니까 재밌는책은 아니야.

학원 영어교재 하면 좋을듯한 구성..

재미로 공부하는거말고, 그래도 어느정도 노력을 하면서 회화실력을 늘리는데는 좋은것 같아.

지루하긴 하지만 진지하게 공부하면 분명 도움이 될것같은 책.

패턴 책 중에서는 거의 가장 인기 많은것 같아.

 

 ▣ 영어일기 표현사전 / 하명옥 ★★★☆☆

 

☞ 이 책은 나 전화영어 수업들을때, 강사가 맨날 "어제 뭐했어?" 물어보니까

진짜 백수가 매일 하는일이 어딨어 ㅋㅋ

매일 낫띵스페셜 할수는 없어서, 걍 이야기를 지어내기 시작했지. 그때 산책이야.

일기쓰는것 처럼 어제 뭘했고, 뭘했고 이런 다양한 표현들이 굉장히 많아.

제목처럼, "사전"형식으로 필요한 말을 찾아보기 좋지만,

꽤 두꺼워서 첨부터 하나하나 읽어볼수는 없을것 같아.

 

~i thought i should buy him a gift.

i asked my friend to go shopping with me.

i met my friends at the department store to shop.

the department store was very crowded.

i thougt i could get good prices at 동대문 market.

i am an impulsive shopper.

 

▣ Style English Expressions/백선엽  ★★★☆☆ 

이 책은 다양한 영어표현을,

정중하고 격신차린 표현(Formal English),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표현(Standard English), 친근하고 격의없는 표현(Casual En.)

으로 나눠서 담아 놓은 표현인데..

일단 영어의 존댓말 격인 표현과, 걍 친구들 한테 하는 표현 등을 따로 구별해서 배울 수 있으니까 좋긴 하지만..

책의 두께에 비해 내용이 많이 없는것 같고(영어회화 표현사전 이라는 제목에  비해),

내용구성도 약간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면서,

Formal english는 너무 격신을 차린 표현이라.. 과연 내가 이런 말을 쓸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해서..

갠적으론 손이 잘 안가는 책이었어..

 

~초대를 거절할 때

*Standard : I'm afraid I have plans for that evening.(유감이지만 그날 저녁에 일이 있어요)

*Formal : That's very kind of you, but I have a previous engagement.(친절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약이 있습니다.)

*Casual : Sorry, but I can't. (미안하지만 갈 수 없어.)

 

▣ 영어회화 보물창고 /E2K 컨텐츠 ★★★★☆

 

☞영어회화 표현사전 같은거 하나 있음 좋겠다 생각해서 구매한 책.

위 책이랑 같이 샀는데 나는 이 책이 더 좋은것 같아.

하지만 "표현사전"이라고 할만큼 책이 그렇게 많이 두껍진 않고, 자주 쓸만한 내용은 그냥저냥 웬만한건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가끔 없는 표현도 종종 보임..

 

~성질이 나쁜

그여자 정말 못됐어 _ she is really mean.

그는 성격이 너무 더럽다 _ he has a bad temper.

저 할머니는 심술궂어 _ that old lady is screwy.

그 남자는 나쁜 면밖에 안봐 _ he only sees the negative side.

걔는 다른사람 칭찬할 줄을 몰라 _ he never compliments others.

내 직장 상사는 편견이 심해 _ my boss is prejudiced.

넌 애가 왜그렇게 까탈스럽니? _why are you so picky?

때로는 모른척 넘어가 줄 수 없니? _can't you just pretend not to know it?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해 _ just say you are sorry if you are.

그 남자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해_ the man is a bully to the weak and a coward to the strong.

잘되면 내탓 안되면 조상탓이지 뭐_blame someone else for the bad results and credit the good results to me.

 

▣ NEXUS English Expression Dictionary /넥서스 ★★★★☆

 

☞ 정말 영어 표현사전이라 할만큼 굉장히 두꺼운 책. 840페이지.

거의 없는 말이 없을 정도라고 보면 됨.

이 책으로 공부를 한다는건 아마 불가능 할거고,

걍 사전 찾아보듯이 궁금한 표현 찾아서 보기에 좋은것 같아.

근데 예문이 너무 길고 어렵고 잘 쓰지 않는 말들을 예문으로 넣어놓은것 같은 생각이 들어.

 

▣ A cup of English/ ★★★☆☆

 

☞ 회화책은 아니고, 맨날 회화 공부하다보니까 독해실력이 딸리는것 같아서 산 책.

걍 영어로된 잡지 읽는것 같애.

책도 굉장히 예쁘고. 크게 어렵지 않아서 영어로 잡지 읽는 기분으로 시간날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 영어의 절반은 동사다 / ★★★★★

 

☞ 미드나 영화를 보며 느낀건데, 정말 외국인들은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는것 같아

get, have, put, take가 얼마나 자주 쓰이는지 내 스스로 느낄 수 있었어.

이 책은 그런거에 알맞는 get, have, put, take 같이 쉬운 단어가 얼마나 다양하게 쓰이는지

쉽게 알수있도록 만들어진 책이야.

그림으로 설명해놔서 걍 재밌게 보면서 외울 수 있는 책.

 

hold : 잡다.

~hold my hand 내 손을 잡다. /hold me 나를 안다. /hold the bag. 가방을 들다.

hold : 품다,수용하다.

~hold a grudge 원한을 품다./ hold my breath 숨을 참다./hold 800 people 800명 수용하다.

hold on :(잡다+접촉해서) 매달리다, 기다리다.

~hold on tight 꽉 붙잡다 / hold on a second (전화 끊지 않고)잠시 기다리다.

hold back :(잡다+뒤로) 억제하다

~hold back my tears 눈물을 참다./ hold back my anger 화를 억누르다.

 

▣ 어원과 유래로 단숨에 배운은 기적같은 영숙어 / 김영훈 ★☆☆☆☆

 

☞ 초딩용 책. 영어공부 갓 시작한 초딩이 보면 좋을 아주 쉬운 숙어들.

만화로 설명된 책임. 인터넷으로 구매하면서 실수한책 ㅋㅋ

 

▣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 문덕 ★★☆☆☆

 

☞ 단어를 쉽게 재밌게 외울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

인터넷 서점에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감탄을 하였다 하여 믿고 산 책이지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정말 안웃게 되더라.

단어책인데 회화 위주가 아니라 토익같은거 위주의 단어임.

토익 토플을 준비한다면 뭐 괜찮은 책일수도 있지.

 

~에이즈.

무서운 질병 중에 AIDS가 있죠. 뭐의 약자일까요? 간혹 "에이 다 살았다"의 약자라는 둥,

Always I Do Sex. 의 약자라는 둥 우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허! 그런걸로 장난치면 안돼요.

에이즈는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약자예요.

ADIS가 뭐의 약자인지 이제 알았죠? 알기만 해야 해요. 몸소 체험은 금물!헤헤헤.

그리고 무서운 질병 중에 Down Syndrome(다운증후군)도 있죠.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데요,

이 질병은 amentia(백치)나 dementia(치매)등의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 영어단어는 외우는게 아닙니다. /조민규 ★★★★☆

 

☞ 거의 회화 위주의 단어고, 정말 쉽게 외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

위에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보다 훨씬 유익하고 재밌게 본 단어책.

 

~fat

fat이라는 단어 알죠?살찐,지방(이 많은) 이라는 의미의 단어예요.

그래서 아마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가 아닐까 싶네요.

그럼 이 fat에다 e만 붙여서 fate. "운명"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보아요.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들이 "아아~fat한것은 나의 fate(운명)인가봐" 라고 매일 고민하죠?

Getting fat is my fate!(살찌는 것은 내 운명이야)

더 재미난 것은 fat에다가 -al을 붙이면 '죽을 운명의, 중대한, 치명적인'이라는 뜻의 fatal이 된다는 사실이예요.

이렇듯 뚱뚱함이 지나치면 치명적인 상태가 된답니다.

그리고 너무 fat하면 움직이는데 힘들죠? 무릎도 아프고, 몸도 더 피로하구.

fat뒤에 -igue라는 녀석을 붙이면 fatigue "피로"라는 단어가 생기네요.

 

▣ 구동사 600개 내 영어가 쉬워진다. ★★☆☆☆

 

☞ 걍 수능공부 하는듯한 영어교재.

쉽고 재밌게 공부할 목적이라면 비추.

영어사전 갖다놓고 진지하게 공부해야 할것 같애 ㅋㅋ

그러다보니 또 손이 안가더라.

 

▣ 알아두면 100배 유식해보이는 영어단어 / 잉글리시 클럽 ★★★☆☆

 

☞ 영어책이라기 보단,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을만한 책.

"창피모면 굴욕예방 영어상식99"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더 가볍게 읽을 수 있는것 같아.

 

▣ 아이작의 테마토크 120 / 서프라이즈 ★★★★☆

 

☞ 이 책은 아이작이라는 외국인이 쓴 책인데,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외국인으로

방송에도 자주 나왔던것 같은데 난 모르겠어.

이 책은 아이작이 라디오 방송에서 썼던 짧은 에세이(물론 영어로) 같은거 모아놓은 책이고,

내용도 전혀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어.

에쎄이 읽고 나서 그 옆에 talk about it 이라고 해서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

질문 읽고 나 스스로 영어로 대답해보고 ㅋㅋ

난 아이작이 나한테 묻는거라 생각하고  아이작이랑 대화하는 척 쑈를 하면서

영어로 대답하고 그러는데 꽤 괜찮은 책인것 같아.

 

▣ 이현석의 리얼라이프 speaking / 두산동아 ★★★☆☆

 

☞ 난 이거 회화책인줄 알고 샀는데, 흔히 보던 회화책은 아니구,

영어면접 대비용이라 생각하고 보면 좋을것 같아.

주제는 자기소개, 자기 습관, 헤어스타일, 주량, 스포츠스타(박태환이랑 김연아가 나오네 ㅋㅋ),

인터넷쇼핑, 영화, tv프로, 결혼상대.. 뭐 이런 한국적인 주제들이 나와있어.

약간 난이도가 있는 책인것 같고, 이 책은 그냥 이걸 읽는다고 해서 내것이 되는게 아니라,

면접장에 있다 생각하고, 내 이야기를 만들어봐야 할것 같아.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생략) I also watch some variety shows that air early in the evening on weekends.

These days, I 'm really hooked on reality shows where the cast takes trips to various locations.

There is a famous host named 유재석 who hosts shows oh every major Korean TV station;KBS, MBD, AND SBS.

 

▣ 호주에서 홀로서기/국민출판 ★★★★☆

 

☞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 여행 이런걸 가는 사람들 위해서 만든 책.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자료들 알짜배기만 모아놓은 책인것 같아.

여권만들려면 뭐가 필요한지, 비자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워킹비자 받을려면 뭐뭐가 필요한지 부터..

세세하게 잘 설명해놨어.

그리고 호주에서 생활, 호주에서 알바하기, 농장일, 음식, 집값.. 뭐 그런 전반적인 것들까지..

잘 설명해놓은것 같아.

난 솔직히 아직 호주 갈 계획이 전혀 없어서, 마음에 와닿진 않았지만..

그냥 어릴때부터 막연히 호주한번 가보고 싶어서 샀어.  

호주로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책 한권으로 기본적인 정보를 깔끔하게 얻을 수 있는것 같아.

일본, 영국, 필리핀, 캐나다 버전도 있대.

 

▣ 웃지만 말고 영어로 말해봐./21세기북스  ★★★☆☆

 

☞ 일단 제목부터 흠칫.. 찔리네.

외국인을 만났을때 1시간동안 수다떨기를 목표로 만들어진 책.

첨 만났을때 주로 어떤 주제로 얘기하면 좋은지, 미국인들은 어떤 대화주제를 선호하는지..

뭐 그런거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책.

주로 한국어로 설명해놨고, 정작 영어 내용은 별로 없는데 그냥 재미로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

이 책 읽고나면 갑자기 외국인 만나도 몇시간은 얘기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리고 이 책 저자는 영어발음을 굉장히 중시하는것 같아.

그리고 발음은 다 미국발음으로 설명돼있어.

 

 ▣ 다이어트 잉글리쉬(Hello편)/english&북스 ★★★★☆

 

☞ 이건 책파는 홈페이지에서 5만원이상 사면 포인트 많이 준대서,

얼떨결에 50% 할인하길래 산 책. ㅋㅋ책 크기가 작아.

한페이지에 짧은 영어문장 4개씩 밖에 없어서 썰렁하긴 한데,

그래도 많이 쓰이는 말들만 있는것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해.

 

~what is so funny?? 뭐가 그리 우습니?

stop making me laugh. 그만 좀 웃겨요.

i didn't mean that. 일부러 그런게 아니었어요.

i wasn't talking to you. 너 들으라고 한 소리 아냐.

 

▣ Grammar in use 시리즈/★★★★★

 

☞ 문법책의 최강자.

외국에서 나온 문법책인데, 정말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될 수 있게 만들어놨어.

꼭 맨투맨이나 성문영어를 봐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맨투맨, 성문영어 다 갖다 버리고,

이책을 보자.

 

종류는 크게

1.영국식-기초문법

2.영국식-중급문법

3. 미국식-기초문법

4.미국식-중급문법

 

이정도 있는것 같애.

외국 유학갈때 꼭 가지고 가야하는 책 중의 하나가 이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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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나 정말 영어책 많구나 ㅋㅋㅋ

어디 하나 꽂히면 확 빠지는 스탈이라,

영어책 사는 재미때문에 최근에 다 구입한 책들임 ㅜㅜ

영어회화 공부할 언니들에게 도움이 됐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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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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