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 뉘하븐(Nyhavn)
'새로운 항구'라는 뜻인 이곳은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풍경으로
유명한 운하연안에 형형색색의 목조주택이 늘어서 있는 지역.
예전에 이곳은 코펜하겐 항구에 정박한 배의 선원들이 찾던 선술집들이 늘어서 있었지만,
지금은 레스토랑의 거리로 인기가 높다.
뉘하븐은안데르센이 사랑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 거리의 20번지에서 1835년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집>을 썼으며,
67번지에서는 1845~1854년, 18번지에서는 최후의 2년간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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