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전쟁에서 승리한 다윗을 자기 앞으로 불러들입니다사울의 아들인 요나단은 다윗과 마음이 하나 되어 자기 생명처럼 다윗을 사랑하고 돌봅니다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지혜롭게 행하는 다윗은 군대의 장이 되고, 백성과 사울의 신하 모두 그것을 합당히 여깁니다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다윗은 전쟁의 주인공이지만 겸손히 자신을 소개합니다내 원래의 위치와 자리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를 드러내고 높이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주님이 하신 일이니, 그분을 드러내고 높이게 하옵소서 친구를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고, 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한 것같이 나도 친구를 아낌없는 사랑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친구뿐만 아니라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