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터키

셀축

seoyeoul 2013. 1. 27. 16:21

셀축(Selcuk)

B.C 11세기 이후 그리스에서 이민 온 아오니아인의 도시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을 중심으로 번영하였던 곳.

고대 도시 에페스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터키의 유적지를 한 곳만 찾아간다면 에페스의 유적이 있는 셀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로

이 곳에서는 장대한 유적을 만날 수 있고, 터키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사도 바울이 전도여행 중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 이곳인데,

당시에는 에페소가 번창하는 항구이기도 했다.

성지순례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