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그리고 싶어서~
검색도 하고, 교회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보았는데,
마땅한 사진이 없었다.
그러던중,
교회에 새로 오신분들과 목사님이 함께 사진 찍어서 올리는 곳에서
그나마 괜찮은(?) 사진 한장 구해서 그리긴 했는데~
사진도 희미하고,
명암도 잘 안나와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림을 본 사람들의 평가에 따르면~
목사님이 지금보다는 10년은 젊어 보인다고... ㅎㅎ
얼굴의 주름을 깊게 표현해 보라고 하던데~
내마음데로 여기까지....
늙어보이는 것 보다는 좋은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