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대야 장날이란다.
이 곳도 횡성과 마찬가지로 1일, 6일이 장날이다.
지난번에 고구마순을 사서 심었었는데~
너무 많이 죽어서 (가믐때문에)
더 사러 간 것이다.
지난번에는 한단에 5,000원씩이었는데
(5,000원 이어도 무~지 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3,000원 이란다.
2,500원에 파는 곳도 있고,
2,000원, 5,000원 엿장수(고구마순 장수)마음 인 듯.
나는 3,000원짜리를 사기로 하고
다른 물건먼저 사고 오겠다고 했다.
잠시후에
갈치 사고 왔더니~
나에게 팔려고 했던 분은 엄청 바빠서 나를 볼 겨를이 없고,
옆에 계신 분이 2,000원씩 줄테니까 가져가라고...
웬 횡재인가 싶어서....(두단 샀다)
아버지 바지도 두장 샀다.
확실히 시장이어서 그런지 바지 값도 쌌다.
버스타고 다는 것만 아니면
사고 싶은 것도 많은데~
무거워서....
아쉬움을 뒤로 남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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