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9일 기도 <오늘의 말씀:출애굽기 2:1-10>

바로가 이스라엘의 남자 아기를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하나님은 구원의 일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위기 상황에 있는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고자 지도자 모세를 준비하신 것입니다
고통스럽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통해 구원의 일을 하실것을 믿음으로 기대하고 하루하루 열심을 다하게 하옵소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모든 일을 잘 분별하여 최선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모세의 부모는 아기를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하나님이 누군가의 손길로 이 아들을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갈대로 작은 상자를 만들어 거기에 모세를 담아 나일 강변의 갈대 사이에 둡니다
갈대상자는 하나님이 모세를 위해, 궁극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 마련해 주신 방주입니다
절체절명의 위기나 시련이 찾아올 때 구원의 방주이신 예수께로 피하게 하옵소서

모세는 바로의 딸에게 발견이 됩니다
바로는 이스라엘의 남자 아기를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자신의 딸이 명령을 어기고 모세를 보호함으로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사탄의 어떤 방해에도 하나님은 그분의 섬세한 손길로 택한 백성을 돌보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있는 곳에 생명과 구원이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보호아래 거하며 주님의 손길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