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2일 기도 <오늘의 말씀:출애굽기 3:13-22>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지내는 430년동안 '우리를 이끌어 내겠다는 그 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을 정도로 영적 수준이 낮아졌습니다
우리도 애굽같은 세상에 살면서 자기 소견대로 살아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애굽과 같은 세상에 취해 하나님을 세상 신들의 하나로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큐티로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찾아와 하나님을 알려주시고, 그분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조상에게 약속하신대로 애굽의 고난중에 있는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지금 애굽의 고난을 겪고 있을지라도 그 고난 중에서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고난 중에도 나를 돌보시고 인도하셔 예수 안에서 약속된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바로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바로 광야로 보내지 않을것을 알려줍니다
모세는 거절당할 것을 알면서도 바로를 찾아가 그의 완고함과 마주해야 합니다
거절 당할 것을 알면서도 복음을 전할 때가 있는데, 거절 당하더라도 말씀에 순종하여 전하게 하옵소서
구원 때문에 당할 거절을 마다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나의 빈손을 그분의 강한손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