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2022년 7월 24일 기도 <오늘의 말씀:출애굽기 4:10-17>

seoyeoul 2022. 7. 24. 21:07
모세는 하나님에게 자신은 언변에 능하지 못해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도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해서....'라고 변명하며 가족과 이웃을 위한 구원의 일을 회피하려 하지않게 하옵소서
구원의 사명은 내 능력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먼저임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스스로 부족하다며 변명하지 않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나의 가정과 일터가 하나님이 인도해 주신 사명의 자리임을 믿습니다
나는 그저 전할 뿐이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하실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을 위해 친히 일하시며, 하나님이 가장 알맞은 사명의 자리로 나를 인도해 주심도 믿습니다

하나님 일을 하려고 할 때 믿음의 배짱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영적 담력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나는 연약하고 힘도 없지만 하나님이 나를 향한 계획과 사랑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실 분임을 믿고, 부르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사명을 주실 때는 감당할 힘도 같이 주심을 믿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강함으로 바꿔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