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라고 하시며, 지혜롭고 순결하여 사람을 삼가라고 하십니다
천국의 삶을 간증하고 전할 때 환난과 핍박, 비웃음과 조롱이 있어도 인내하게 하옵소서
이런저런 상황 앞에서 사리에 대한 분별력으로 지혜롭게 대처하고, 하나님 앞에 신앙 양심을 지키며 순결한 동기와 의지로 구원 사역에 임하게 하옵소서
환난과 핍박을 모면하려는 교묘함이 아니라, 구원을 향해 일관성 있는 진실하고 순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삼가라'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해타산과 욕심 때문에 눈이 가리지 않게 하옵소서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심이라...
내가 당하는 일들이 마땅한 것이고, 그것이 복음 증거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런 상황이 힘들겠지만 기꺼이 감내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믿고 사명을 받은 자에게는 가족의 박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 예수님의 이름 때문입니다
구원 때문이라면 참을 수 없는 일을 참고, 용서할 수 없는 일도 용서하게 하옵소서
내게 허락하신 십자가를 지고 견디게 하옵소서
내가 피할 길은 오직 예수님뿐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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