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7일 기도 <오늘의 말씀:마태복음 10:34-42>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려 오셨다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에게 치열한 영적싸움을 예고하십니다
주께 합당한 자로 살기 위해 일시적으로 가족 간의 화평이 깨지더라도 인내하게 하옵소서
가족 간의 집착을 버리고 믿음 안에서 새롭게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외형적이고 일시적인 화평이 깨질까 봐 두려워하며 편안함만 추구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최악의 고난과 수치를 받으며 죽으러 가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현생의 내 목숨보다 귀하다는 것을 압니다
나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목숨까지 내놓으며 주를 따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영혼 구원을 가장 귀하게 여겨 십자가지는 적용을 하게 하옵소서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요...
십자가 지고 주를 따르는 우리에게 환난과 박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 자신을 영접하는 것이라 하시면서 우리를 주님과 동일시해주십니다
주님의 메시지를 들고 보냄 받은 자는 선지자이고  의인이며 제자임을 알고, 그들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미천한 내가 주님께 대접받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람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자가 없는지 늘 살펴보고, 예수의 이름으로 그 작은 자, 소외된 자, 연약한 자를 챙기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구체적인 섬김이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