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9일 기도 <오늘의 말씀:마태복음 11:20-3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인 고라신과 벳새다와 가버나움이 회개하지 않음을 보고 책망하시며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복음을 듣지 않아서 죄를 짓는 것보다 듣고도 회개하지 않는 죄가 더 크다는 것을 압니다
복음을 들었으면 들은 자로서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 큐티를 하면서도 회개와 적용이 없는 교만한 삶을 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돌이켜 회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어린아이처럼 주님 품으로 파고드는 사람에게 천국의 비밀을 알려주십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자랑하며 천국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님을 찾게 하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 시달리며 고난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주님 앞으로만 나가면 진정한 안식을 주신다고 합니다
주님 앞에서 내 생각으로 망설이지 않게 하옵소서  
내 자존심과 교만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나의 수고와 무거운 짐을 주께 가지고 나아가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권리로 생각하지 않고, 항상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온유와 겸손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참된 평안과 쉼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