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지만, 예수님은 이를 아시고 몸을 피하십니다. 고침 받은 병자들에게 예수님이 함구하라 하시며, 자신의 사역이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임을 밝히십니다
기복적으로 내가 받을 복만 계산하며 욕심을 채우지 않게 하옵소서
구원의 복보다 세상의 복을 추구하며 예수님을 죽일 의논을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병을 고쳐주시면서도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셨지만, 구원의 역사는 이루어졌습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추구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심지 같은 나를 참아주시고 찾아오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배고픈 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픈 자의 병을 고쳐주신 주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사랑을 펼치게 하옵소서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 묵묵히 걸어가길 원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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