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는 새벽까지 자기 발치에 머무른 룻에게 사람들 모르게 돌아가라고 일러줍니다 그는 룻의 겉옷에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담아 주고 성읍으로 돌려보냅니다 룻이 보아스가 행한 모든 일을 시어머니에게 말하자 나오미는 그가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보아스는 룻의 명예와 순결을 보호하고자 신중히 행동합니다성도로서 복음을 위해 오해를 피하고, 지혜롭고 신중하게 행동하게 하옵소서 오직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해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주의하게 하옵소서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보아스의 배려에서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낍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주변 사람을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