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7일 기도 <오늘의 말씀:히브리서 7:20-28>

예수님은 하나님이 맹세하심으로 제사장이 되어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제사장으로 계시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위하여 간구하십니다
단번에 자기를 드리신 예수님은 하늘보다 높이 되신 대제사장이며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로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었음을 믿습니다
언약의 보증되신  예수를 힘입어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탁월한 제사장도, 성령충만한 사역자도 언젠가는 떠나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계셔서 변치 않는 제사장이 되어 주십니다
사람이 아니라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항상 살아계셔서 간구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우리의 구원이 날마다 온전해지게 하옵소서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만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레위 제사장들은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한 제사를 드렸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기를 드리심으로 단번에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을 의지하여 내 죄를 회개하고 나 자신을 십자가에 드려 온전한 제사장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내 생각과 걱정을 내려놓고 주께 내 삶을 맡기게 하옵소서

내 삶에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하다'는 고백이 항상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