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들과 백성은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예레미야를 죽일 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장로 몇 사람도 히스기야 시대의 미가와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를 예로 들면서 고관과 백성의 판단을 변호합니다
또한 아히감 역시 예레미야를 죽이지 못하게 보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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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과 죄를 지적하는 말을 들을 때 변명하지 않고 곧바로 인정하게 하옵소서
죄에 대한 경고를 들으면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들어야 할 말을 잘 듣게 하옵소서
나에게 충고나 조언을 하는 사람에게 적대감을 품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게 하옵소서
영적 분별력이 있게 하옵소서
민감한 영적 감각이 있어 주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게 하옵소서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때를 알고, 시대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경고의 말씀을 하실 때 그 말씀을 수용하고, 내 죄를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게 하옵소서
미가 선지자의 경고를 듣고 회개한 히스기야 와 우리야의 경고에 끝까지 쫓아가 죽인 여호와 김을 보며 '나는 둘 중 누구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여호와 김의 자리에 서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주의 얼굴을 바라보며 간구한 히스기야가 되게 하옵소서
종교 지도자들이 백성을 부추겨 예레미야를 죽이려 할 때 아히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예레미야를 돕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신 사명을 감당하면 하나님이 돕는 손길을 보내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연약하지만 주님의 도우심에 기대어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갈 때 주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아히감처럼 내가 가진 것으로 내 곁의 연약한 지체를 돕고 섬기게 하옵소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체들에게 손을 내밀어 그들 돕고 붙들어주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두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때때로 주시는 훈계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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