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4일 기도<오늘의 말씀:잠언 19:15-29>

게으름과 태만은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섭니다
따라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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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적으로 아무리 부지런해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 게으른 사람은 영적으로 잠든 자입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게으른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권고와 훈계받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내 귀를 즐겁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듣기에 불편한 소리가 나를 살리는 길임을 알고 교훈과 책망의 소리를 새겨듣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가난하고 연약한 자를 긍휼히 여기며 호의를 베풀어, 하나님께 꾸어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언젠가 주님이 갚아주실 넉넉한 은혜를 기대하며 보배롭고 은혜로운 투자를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내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 뜻임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 인자함을 베풀고 가난하더라도 거짓을 말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 계획의 성공과 실패에 상관없이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옵소서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을 묵상하고도 적용하지 않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을 읽고 듣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입으로 넣는 적용을 하게 하옵소서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교만한 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심판이고, 어리석은 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채찍임을 깨닫습니다
교만과 미련함을 버리고 채찍과 심판을 받기 전에 돌이키게 하옵소서
내 생각에 갇혀 하나님의 뜻을 모른척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노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