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영국

런던 Carnaby Street에서 만난 코끼리..

seoyeoul 2010. 5. 27. 22:10

Carnaby Street

 

캐주얼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곳은

개성적인 옷과 액세서리 등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있다.

1960년대 이래 런던패션의 발상지로 유명하다고 하며,

지금도, 유럽 각지에서 찾아오는 젊은이들로 붐비는 곳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좋아할 수 있다고 Sil이 추천한 곳..

우리 지영이는 이 곳에서 신발하나 건지고~~

나는 예쁜 코끼리를 만나고..

 

 

 

 

 

 

 지영이가 신발 건진 곳.

 

코끼리 뒤에 숨었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너무 컸는지(?) 다 보~이~네~ ㅋㅋ

 

 

 이곳에서 이렇게 멋있고 잘생긴 모델도 만나고..

이 모델 엄마가 사진 찍는다고 비키라고 하는데도, 자기도 찍혀야(?) 겠다고 우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