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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Musee de Louvre (루브르 박물관)-1

seoyeoul 2010. 6. 2. 23:09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최대의 예술품(약 40만점)을 소장하고 있다.

원래는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13세기에 세운 요새였는데

샤를 5세가 거처하면서 왕궁이 되었고,

프랑수와 1세 때 왕실소유의 미술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그 후 앙리 2세의 왕비인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튈르리 궁전과 센강 남쪽 갤러리 공사를 시작했고,

앙리 4세, 루이13세, 루이 14세가 건물을 확장해 나갔고,

나폴레옹 3세가 1852년에 북족의 갤러리를 완성하면서 지금과 비슷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9년에는 미테랑 대통령이 Grand Louvre Project를 추진하면서 전시관이 확장되고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 에이오 밍 페이에 설계를 의뢰해

박물관 광장에 높이 21.6m, 창유리 793개의 유리 피라미드를 세우게 했다.

당시에는 루브르의 고충스러움을 해친다는 논란도 많았지만

지금은 고전과 현대를 절묘하게 융합시켰다는 좋은 평을 듣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louvre.fr/llv/commun/home.jsp?bmLocale=fr_FR

 

 

 

 

 

 

 

 

 

 

사모트라케의 <니케> 

박물관내부의 천장

 

L.다빈치의 <모나리자>

 

다윗과 골리앗의 모습같은데...

 

 

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

 

들라크루아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다비드의 <사비니 여인의 중재>

 

 

 

 

 

 

J.A.와토의 <피에로>

 

루브르박물관에는 박물관의 허락하에 전시중인 그림을 똑같이 그리는 사람들이 있다

 

J.H.프라고나르의 <마리-마를렌  기마르 초상화>

 

 

얀 베르메르의 <레이스짜는 여인>

 

 

 

밀로의 <비너스>

 

부부의 관

 

보르게즈의 <검투사>

 

A.카노바의 <사랑의 신의 키스로 소생된 프시케>

 

미켈란젤로의 <죽어가는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