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veningen 해변
8월 8일 예배 끝난 후 scheveningen에 갔다.
아버지께서 네덜란드 해수욕장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한국은 매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밤에 까지 계속되는 더위 때문에 힘들다고 하던데...
이곳은 쌀쌀한 날씨에 해변이 텅텅 비어있었다.
연날리는 사람들도 있고,
해변을 걷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없는 듯하였다.
저기 멀리서 비키니 입고 걸어오는 사람을 발견~~~
추운(?)날씨에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하는 사람을 멀리서 한 컷 찍어 보았는데,
몸매 자랑은 아닌 듯하다!!
배 나온 것이 내 배랑 비슷한 듯. ㅎㅎ
요즈음 뉴스를 보니까 바닷가에서 몰래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유포시켜서 문제가 발생하던데..
비키니 아즘마 사진은 올리면 안 될 듯해서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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