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sbourg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의 배경 도시인 이 곳은 독일과 불과 3km 떨어진 국경도시이다.
프랑스의 북동쪽에 위치한 이 곳은 철강, 기계 산업을 통한 경제적 급 성장을 하였고,
EU의 평의회 회의장이 위치해 있어 국제 정치의 심장부로 중대한 책임을 맡고 있는 도시이다
이 곳은 역사상 여러 나라에 속해왔다.
BC 15년 로마시대에는 아르겐토라툼이라고 일컬어 졌고,
455년에는 스트라테부르굼이 되었다가,
다시 855년 부터 신성로마제국에 속했다.
1201년에는 자유도시가 되었다가, 1681년에는 프랑스에 합병되었다.
그 후에도 수차례 독일과 프랑스가 번갈아 점령을 하다가,
제 2차 세계 대전 후 지금까지 프랑스에 속해있다.
Strasbourg는 두개의 문화가 공존하고있으며, 다사다난하고 긴 역사 속에 많은 건축유산이 존재한다.
Cathedrale Notre-Dame과 La Petite France를 포함한 도시의 중심부는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홈페이지 http://www.otstrasbourg.fr/?lang=en
독일 전통가옥 분위기의 집들이 많았다.
관광열차
뒤에 보이는 것은 대성당.
길가를 화분으로 예쁘게 장식해 놨는데,
페추니아와 함께 심어져 있는 것은 아무리 봐도 고구마 같다.(녹색의 잎만 있는 것..)
전기자동차를 충전시키고 있길래~~ 찰칵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었는데,
옛날 사진도 팔던데~~
누구 사진인지?? 그리고, 저걸 사가는 사람도 있는지??
구텐베르크 광장
스트라스부르 트램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좋게 버드나무를 잘라서 길을 내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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