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zburg(짤츠부르크)
독일의 국경근처의 마을로서,
독일어로 salz(소금)과 burg(성)을 합해 '소금성'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다.
이 곳은 로마시대에 처음생긴 도시이며,
8세기에 주교청이 설치된 후 카톨릭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폭격으로 도시가 파괴되었으나,
지금도 바로크 문화를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모차르트의 고향이기도 하고,
우리에게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차를 주차하고 나온 주차장 입구..
주차장이 산 속에 굴을 뚫어서 만든 요새같은 곳이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트랩일가가 탈출할 때
수녀원에서 숨었던 곳의 촬영장소.
이곳도 거리의 악사는 있던데..
이렇게 큰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처음 보았다.
학생들이 뭔가를 준비하고 있던데..
뭔 일인지??
나는 퍼포먼스 중~~
얼굴없는 아저씨가 너무도 신기해!! ㅎㅎ
이곳도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 장소..
정신없이 널려있는 전기줄..
전기버스인지, 트램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다른나라여행 > 오스트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엔짤츠부르크 성에서 내려다(?) 본 짤츠부르크.. (0) | 2010.10.06 |
---|---|
Salzburg(짤츠부르크) - Mirabellgarten(미라벨 정원) (0) | 2010.10.06 |
Salzburg(짤츠부르크) - Getreidegasse(게트라이데 거리) (0) | 2010.10.06 |
Salzburg(짤츠부르크) - Festung Hohensalzburg(호엔짤츠부르크 성)2 (0) | 2010.10.06 |
Slzburg(짤츠부르크) - Festung Hohensalzburg(호엔짤츠부르크 성) 1 (0) | 2010.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