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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zburg(짤츠부르크)

seoyeoul 2010. 10. 5. 03:40

Salzburg(짤츠부르크)

 

독일의 국경근처의 마을로서,

독일어로 salz(소금)과 burg(성)을 합해 '소금성'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다.

이 곳은 로마시대에 처음생긴 도시이며,

8세기에 주교청이 설치된 후 카톨릭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폭격으로 도시가 파괴되었으나,

지금도 바로크 문화를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모차르트의 고향이기도 하고,

우리에게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차를 주차하고 나온 주차장 입구..

주차장이 산 속에 굴을 뚫어서 만든 요새같은 곳이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트랩일가가 탈출할 때

수녀원에서 숨었던 곳의 촬영장소.

 

  

 

 

이곳도 거리의 악사는 있던데..

이렇게 큰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처음 보았다.

 

 

학생들이 뭔가를 준비하고 있던데..

뭔 일인지??

 

나는 퍼포먼스 중~~

얼굴없는 아저씨가 너무도 신기해!!  ㅎㅎ

 

 

 

 

 

 

 

 

 

 

이곳도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 장소..

 

정신없이 널려있는 전기줄..

전기버스인지, 트램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이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