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serrat(몬세라트)

Montserrat(몬세라트)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로 1시간여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1,236m높이의 바위 산 형태이다.

이곳은 지각변동에 의해서 바다밑부분이  올라와서 만들어진 지형이라고 한다.

이 바위산 중턱에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수도원이 위치하고 있어

까딸루냐 사람들의 종교적 성지로 알려지고 있다.

1811년 나폴레옹의 공격으로 수도원이 파괴된 적도 있었지만 19세기에 다시 복원되었다.

이 수도원의 성당에 있는 La Moreneta(검은 마리아 상)을 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

 

우리는 바르셀로나 에스파냐역에서 Manresa행기차를 타고(FGC R5)

Monistrol de Montserrat역에서 하차해서

등산열차를 타고 수도원까지 갔다.

 

출발역은  PL. Espanya역이고..

그 다음부터 순서대로..

Magoria  →  Ildefons Cerda  →  Europa-fira  →  Gornal  →  Sant. Josep  →  L'Hospitalet(Av.Carrilet)  →  Almeda

→  Cornella-Riera  →  Sant.Boi  →  Moli Nou  →  St.Uicenoh  →  Can Ros  →  Quatre Camins  →  Palleja 

→  St. Andreu(St. Andreu de la Barca)  →  El Palau  →  Martorell-C(Centrall)  →  Martorell-E(Enllac)  →  Abrera

→  Olesa()lesa de M.)  →  M-Aeri  →  M-montserrat

 

기차표는 역 구내에 있는 티켓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했는데,

몬세라트로 가는 티켓의 종류가 여러가지 여서 헤메기도 하였는데..

23.10유로짜리 티켓(R5왕복+등산열차+푸니쿨라+메트로2회)권을 사서 이용했다.

메트로 2회권이라고 하던데..

우리는 이 티켓을 가지고 바로셀로나 시내에서 메트로를 4회 이용하였다.

(2회가 아니고 2회왕복인지???)

그리고 이 티켓이 있으면 수도원에서 다시 푸니쿨라를 타고 산 정상(Santa Joan)에도 갈 수 있고,

또 아래쪽인 Santa Cova에도 갈 수 있다.(두 곳 모두 이용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