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Delft-Leger museum(군사(?) 박물관) 이곳은 1601년에 무기고로 지어졌던 건물인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500,000개 이상의 소장품이 있다. 책, 원고, 그림, 사진, 총기류, 군사용 차량, 탱크, 미사일(?), 대포, 군복, 2차세계대전과 관련된 무기 등등... 17세기에 네덜란드는 무기제조의 가장 중요한 ..

Delft(델프트) 아름다운 운하의 도시, (네덜란드의 다른동네에도 운하는 있던데... ㅋㅋ) 네덜란드에서 제일 예쁜도시 델프트 도자기, '진주귀걸리'를 한 소녀를 그린 '베르메르'의 고향... <델프트>라고 하면 떠 오르는 말이다. 전체적으로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도시가 예쁘기는 예쁘더라.. 하루를..

'안뜰'이란 뜻의 Binnenfof는 13세기 Floris 5세 때 세운 Ridderzaal(기사관)이 모체가 되어 이루어진 궁전. 해자(성주변에 파 놓은 방어용 저수지)를 쳐놓은 중세의 성으로서, 지금은 정부청사의 건물로 사용 . Ridderzaal은 좌우에 첨탑이 있는 벽돌로 된 고딕양식의 건물로 위엄이 느껴진다. 매년 9월 셋째화요일..

Leiden대학 식물원가는 길에서 마주친 운하... 그리고 그 위에 무대를 꾸며서 콘서트를 하고 있었는데... 잘생긴 오빠들(?)이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길래... 가던 길을 멈추어서, 공연도 보고.... 사진도 찍고...

자연사 박물관에서 식물원까지 걸어가면서... 주변의 경치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네덜란드는 어디를 찍어도 엽서를 만들어도 좋을 만한 작품(?)이 만들어 지는 듯. 지나가다 만나는 건물들도 예쁘고, 운하도 예쁘고...

레이든 대학 식물원 Museum Kaart를 만들고, 열심히 사용을 해야 겠기에... Museum Kaart를 가지고 입장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다니기로 했다. 그래서, 몇군데를 선택했는데 그 중의 하나인 식물원. 온실안은 무지 더웠는데... 밖은 걸어다니기 좋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재미없다..

네덜란드로 출발하기 전부터 네덜란드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얘기했었는데... 이곳에 온 지 두달이 넘어서야 자연사 박물관에 갔다. 오전에 한 3시간여 보았는데, 3시간 가지고는 시간이 부족했다. 그냥 휙 둘러보고 가는 사람들이야 1시간에도 충분하지만.... 이것 저것 살펴보고, 사진도 많..

헤이그에 있는 한국식당(판 코리아)에 갔었다. 그 근처가 바닷가라서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한 2-30분은 계속 주차할 자리를 찾아서 돌아다녔다. 그곳에서 점심먹고, 사장님과 한국식당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다른식당(Kan, 서울가든)으로 가기전에 scheveningen해변을 보고 가기로 하고, 차를 그쪽..

큐브하우스에서 큰길까지 걸어나왔더니 멀리 에라스무스 다리가 보였다. 왜 유명한지를 모르겠지만, 로테르담에 가면 한 번은 들르는 다리라고 하길래... 건널목(횡단보도)를 몇 개 건너서 잘 보이는 곳 까지만 가기로 하고... 에라스무스다리는 흰색이라고 했는데, 멀리 빨간다리가 더 예쁘게 선명하..

예배가 끝난 후 시내에 한번 나가보자고 (낮이 길어서 들렸다가 집에가도 괜찮을 것 같아서...). 큐브하우스와 에라스무스다리를 보기로 하고, 톰톰에게 우리를 안내하라고 명령하고... 큐브하우스 옆에 운하를 끼고 주차선이 있길래 그곳에 차를 세우고, 옆에 있는 자동주차표뽑는곳에서 주차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