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 (글: 장운갑, 그림: 조광래)
이 책은 향기로운 세상, 사랑이 있는 세상, 행복한 세상의 3단락으로 나눠져 있는데~
우리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 많은 일상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소가 있고,
사랑이 있고,
감동이 있는 이야기이다.
효도하고 싶어도 이 세상에 계시지 않아서 할 수 없는 부모님에 대한 회한,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어서 차마 자식들에게 아무것도 해 줄수 없는 부모로서의 미안함과 서글품,
사랑하지만 차마 고백할 수 없는 불치병환자,
죽음을 앞둔 암환자의 이야기,
진정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노부부의 이야기,
사랑의 도시락을 주던 아저씨..
댓가를 바라지 않는 선행의 이야기 등등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며..
잔잔한 감동,
눈물,
환한 미소,
행복감,
사랑...
여러가지 감정을 다 느낀 것 같다.
'네덜란드 생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쁜 우리 조카들 (0) | 2011.09.18 |
---|---|
2011년 9월 17일 우리밭의 모습 (0) | 2011.09.18 |
교통방송 지역별 주파수 (0) | 2011.09.13 |
(책) 조창인의 가시고기 사랑수첩 (0) | 2011.09.06 |
승자와 패자에 대하여...(절망의 끝에서 시작한 희망이야기에서 옮긴글) (0) | 2011.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