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 구메농사마을

안성 - 구메농사마을

 

칠장사 가는 길에 만난 마을..

요새는 각 마을마다 어찌나 00길도 많던지~~~

여기도 둘레길이라는 이정표가 있었다.

(안성 둘레길인 줄 알고 들어갔었는데, 아닌가보다~~ ㅠㅠ)

 

그리고 바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화려한 깃발들이 휘날리고 있었고...

마치 무당집에 들어가는 입구인 것 같았다.

하여간,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깃발 사이로 들어가 보았다.

조금 들어가니까, 구메농사마을이라고 써있는 건물이 보인다.

이곳이 안성 구메농사마을인가보다~

복조리로 유명한 마을이라고 하던데...

정말로, 복조리 장식(?)이 있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