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예배를 시작으로
새로지은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2013년 마지막주일 예배도 새 예배당에서 드리고,
송구영신예배도 그곳에서 드렸다.
오늘(2014년 1월 1일) 다시 가 보았다.
예배드릴때에는 자동차도 많고
둘러보기도 힘들었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어서 좋았다.
비록, 건물안에는 못 들어가보았지만...
밖에만 둘러봐도 행복했다.
교회 주변에 심어져 있는 반송들...
우리 밭에 있을때는 그냥 소나무였었는데~
교회에 옮겨 심어져 있으니까,
작품인 것 같다.
(우리가 몇년동안 키운 나무로 교회를 장식(?)했다는 것이 어찌나 뿌듯한지!!!)
주차장에서 주변에,
또, 돌계단 밑에는 국화를 심으면 예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인아빠하고 얘기했는데~
올해 국화모종은 교회용으로 따로 100개 정도는 더 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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