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부터 EBS에서 큰별샘의 수능 한국사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오늘 30강을 마쳤다.
올 한해도 이렇게 공부로 마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마라,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얘기를 하면서
바위는 크나 부서져서 돌이 되겠고, 계란은 약하고 작지만 깨어나서 바위를 넘을 것이다.
이 강의가 단지 수능의 점수를 위한 것 뿐만아니라,
역사를 공부하면서~
어떻게 살것인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볼 것인지의 안목을 가져라.
강의 듣는 내내 정말 가슴이 뜨거웠다.
쉽고, 이해하기쉽게
정리도 잘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정말로,
재미있게
수업 잘 들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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