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벨기에

(Bruxelles) Mont des Arts '예술의 언덕'

seoyeoul 2009. 10. 27. 01:37

Mont des Arts는

'예술의 언덕'이라는 의미로 국제회의장과 왕립도서관 사이에 있는 드넓은 정원이다.

1909년에도 같은 장소에 정원을 만들었었는데,

현재의 정원은 프랑스풍으로 다시 만든 것.

완만한 언덕에서 Place Royale 주변을 내려다보면 훌륭한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Grand Place에서 나와서 언덕으로 가기위해 처음으로 만난 곳

 

Bruxelles에 들어오면서 부터 울긋불긋한 것이 보여서

'저것이 무엇일까'하고 궁금했던 것인데...

가까이 가서 보니 중국 찻집이었다.

건물의 세면을 저렇게 빨갛고 노란 등으로 장식.(대단한 중국이여~~)

 

요런 정원(?)을 지나서 위로 계속 올라가면...

 

올라가는 계단이 있던 벽에 있는 예술품 ...

이런 것을 뭐라고 해야하나???

 

위에서 바라본 정경

(중국찻집 때문에 작품이 안나온다.^ ^)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치기는 했지만 중국집(?)을 빼고 촬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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