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드디어 2016년 첫날 우리는 라스베이거스로....

seoyeoul 2016. 1. 19. 11:15

오늘의 일정은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는 것 뿐이다

늦잠을 자고 새해첫날이라고 아침으로는 떡만두국을 먹었다.

시애틀에 있는 며칠동안 윤수씨 집에 있었는데`

우리의 대식구를 먹여주고 재워주신 그 분들께 감사드린다

 

공항으로 이동.

오후 1시 25분 출발해서 4시 도착.

제일 먼저 랜트카 회사에 가서 차부터 받고~

우리가 빌리려고 한 차가 없어서 다른차를 내어주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랜트카회사 출구에서 막는다.

내부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된 듯.

다시 안쪽으로 들어오니 우리에게 차를 내어준 직원이 와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다시 그들안에서 조율이 오가는 듯 하다.

어찌 어찌해서 다시 받은 차를 타고 출~발

 

가장 먼저 간 곳은 한인마트

굉장히 큰 곳인 듯하다.

우리는 여기서 햇반과 컵라면, 물을 샀다

그리고 옆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가격도 싸고 맛있었다.

 

숙소로 가기전에 올드타운쪽으로 옮겼다.

이 곳 저 곳 기웃거렸는데 주차할 수 있는 곳이 만만치 않다.

호텔은 무료 주차라고 하기에 호텔주차장으로 가 봤으나 그 호텔에 묵는 사람만 주차할 수 있단다.

주차할 곳 찾다가 어떤 교회를 발견했고

우리는 그 곳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서 프리몬트가로 갔다.

조금 걸어가다보니 8시 전구쇼를 위한 차량통제하는 것이 보였다

서둘러서 갔지만 전구쇼는 끝났고,

우리는 이 곳에서 서로 자유롭게 구경하다가 만나기로 하였다.

프리몬트 전구쇼도 보고,

골드너겟 호텔도 구경했다.

호텔에서는 골드너겟도 보고, 수족관도 보았다.

 

 

 

 

 

 

 

 

여기까지만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