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그 유명한(?) 10월의 마지막날...
오늘이 일년 중 가장 바쁘다던 '이용'오빠의 '잊혀진 계절'의 날..
집뒷뜰의 능수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서...(조금은 쓸쓸한 느낌)
밭(?)에 남아있는 무~~
그런데, '무'는 먹을 수 있으려나???
어느 정도까지 자라더니 클 생각을 안 하는 듯.
비료도 주었는데, 왜 그러는지!!!
어린 잎으로 된장국 해먹은 것으로 만족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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