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우리집

10월의 마지막날

seoyeoul 2009. 10. 31. 14:28

오늘이 그 유명한(?) 10월의 마지막날...

 

오늘이 일년 중 가장 바쁘다던 '이용'오빠의 '잊혀진 계절'의 날..

 

집뒷뜰의 능수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서...(조금은 쓸쓸한 느낌)

 

 

 

 

 

 

밭(?)에 남아있는 무~~

그런데,  '무'는 먹을 수 있으려나???

어느 정도까지 자라더니 클 생각을 안 하는 듯.

비료도 주었는데,  왜 그러는지!!!

 어린 잎으로 된장국 해먹은 것으로 만족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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