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남의집에 방문할 때,
그리고,
옆집에 이사왔다고 인사할 때도
주로, 꽃을 사가지고 간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그랬지만,
이곳에 와서는 한번도 꽃을 사서 집안을 꾸민적이 없는데...
강모씨가 꽃을 제법 많이 가지고 왔길래,
꽃병 두개에 나눠서 꽂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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