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그를 희롱하고 때리며 욕합니다 '네가 그리스도인지 말하라'고 요구하는 장로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하십니다이어서 하나님의 아들인지 묻는 그들의 물음에 예수님은 '너희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대답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나를 위해 죄인의 자리에서 고난 받으신 주님처럼 저 또한 당해야 할 일을 잘 당하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 때문에 받는 고난이 내가 주님 편에 서 있다는 증거이자 구원을 이루는 과정임을 알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하고자 받는 고난을 기꺼이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부름 받아 서 있는 곳에서 어떠한 수치와 모욕을 받더라도 나를 위해 한없이 낮은 자리까지 내려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자리를 잘 지키게 하옵소서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