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금문교
금문교는 골든게이트 해엽에 세워진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다.
샌프란시스코하면 떠오르는 곳
15년 만의 방문이라서 가슴이 뭉클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롬바드 거리(Lombard Street)
지그재그한 모양의 거리로 알려진 곳
꽃이 피어 있는 계절에는 아주 예쁜데~
겨울이어서 꽃은 없고
밤이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자동차 불빛만 보이던 곳이다.
어부들의 보물창고라는 뜻을 가진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로 발을 옮겼다.
벌써 하늘은 어두어졌고
불빛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지난지가 며칠되지 않아 크리스마스 트리가 밝히고 있었다.
Pier 39로 가보았다.
낮에는 바자사자들이 바다에 깔아놓은 평상(?)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곳인데
밤이어서 볼 수는 있으려는지???
다행히 몇마리가 평상위에 올라가 있어서 바다사자는 만날 수 있었는데~
사진에는 나왔는지 모르겠다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 시간에 쫒겨
샌프란시스코 관광은 여기까지....
섭섭한 맘을 접고 시애틀로~ go go
'다른나라여행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애틀 - 밸뷰 퍼레이드 (0) | 2016.06.30 |
---|---|
시애틀 - 스노퀄미 폭포 (0) | 2016.06.30 |
시애틀 - 마이크로소프트 견학(2015년 12월 29일) (0) | 2016.06.30 |
미국으로 출발~(샌프란시스코) (0) | 2016.06.30 |
미국 여행 계획 (0) | 2016.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