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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seoyeoul 2016. 6. 30. 10:04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금문교

금문교는 골든게이트 해엽에 세워진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다.

샌프란시스코하면 떠오르는 곳

15년 만의 방문이라서 가슴이 뭉클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롬바드 거리(Lombard Street)

지그재그한 모양의 거리로 알려진 곳

꽃이 피어 있는 계절에는 아주 예쁜데~

겨울이어서 꽃은 없고

밤이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자동차 불빛만 보이던 곳이다.

 

 

 

어부들의 보물창고라는 뜻을 가진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로 발을 옮겼다.

벌써 하늘은 어두어졌고

불빛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지난지가 며칠되지 않아 크리스마스 트리가 밝히고 있었다.

Pier 39로 가보았다.

낮에는 바자사자들이 바다에 깔아놓은 평상(?)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곳인데

밤이어서 볼 수는 있으려는지???

다행히 몇마리가 평상위에 올라가 있어서 바다사자는 만날 수 있었는데~

사진에는 나왔는지 모르겠다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 시간에 쫒겨

샌프란시스코 관광은 여기까지....

 

섭섭한 맘을 접고 시애틀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