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날
지금까지 무엇을 얻고자 살았고, 또 살고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니
말씀대로 살았기 보다는 세상적 가치를 따라 내 욕심대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삶이 세상적 가치로 보기에는 어리석어 보여도 그 길을 따라 가게 하옵소서
주시는 말씀을 귀히 여기고 삶에 적용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볼 때만 다짐하고 잊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살게 하옵소서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잊지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올 한해도 주님 품 안에서 잘 보냈습니다
세상이 이런 저런 일로 시끄럽더라도 내 자리를 잘 지키게 하옵소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 자녀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윤미가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시시때때로 윤미에게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는 지혜롭게 전할 수 있는 입을 주시고, 받는 자에게는 복음을 받아드릴 귀를 주시옵소서
세상의 모든 전도자를 축복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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